Boom-Boom Bang-Bang
붐-붐 뱅-뱅 (2021)
감독 | 알렉산더 비그노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 wavve 온라인 상영
+ 시놉시스 +
청소를 좋아하는 개 다니엘, 여성 생식기를 닮은 외계인 테라푸트, 둔한 지렁이 제라드, 색정광 이웃 고양이 신사아, 간호사 개구리 제니퍼, 그리고 알몸 수색을 펼치는 두 마리의 개 경찰의 우스꽝스러운 조우.
18 min
아눅 리카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함.
올해 단편 애니메이션는 외국 작품이 적어서 슬퍼.
하지만 나의 최애 블랙코미디니까 기대합니다.
오프닝에 외국인의 집 인테리어 구경 잼.
나 이런 소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너무 사랑하는데,
인형 손에 철사 연결되어있는 가내수공업st 웃기고 귀여워 ㅋㅋㅋ
그냥 첨부터 끝까지 웃겨 죽음.
너무 내 취향이라 진짜 18분 내내 웃으면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 햄버거 레시피ㅋㅋㅋ
분명 표지는 고든 램지 소시지 책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 다 개성 있어서 좋다 ㅋㅋㅋ
마약 냄새 때문에 갑자기 경찰 들이닥침
눈동자 부리부리한 강아지 경찰 아저씨들
와중에 집주인 집이 난장판이라 죄송하대 ㅋㅋㅋ
(네가 어지르고 청소 안 했잖아요 ㅋㅋㅋㅋ)
띠용? 갑자기 분위기 우주선 등장이요+ 한밤 중 개 짖는 소리(전 세계 국룰인가)
병맛+재밌고 좋다 이 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으로 가는 전개 이해하기를 포기한다 웃다가 끝나겠네
아이고 왜 경찰 아저씨들 강아지였는지 알아버렸네요?
실내랑 실외 알아서 진도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영화냐고 도대체 ㅋㅋㅋㅋ
아니 무슨 자동차로 우주선을 추격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야 외계인 임신까짘ㅋㅋㅋㅋ
젠더를 초월? 하는 광범위한 소재를 소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청소를 좋아하는 개 다니엘과 외계인 테라푸트 사이에서 아기 강아지가 태어났습니다.
강아지 보고 하는 말이 '거꾸로 싼 똥' 같대 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패트릭 슈줄 ← 강아지 이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됐고, 기승전 다 같이 파티하며 마무리하는 엔딩 배 아파 ㅋㅋㅋㅋㅋㅋ
우주선을 클럽 조명으로 갖다 쓰는 클라스
엉망진창인데 진짜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
블랙코미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