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Gun: Maverick
탑건: 매버릭 (2021)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 | 톰 크르주,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찰스 파넬, 대니 라미레스, 매니 자신토, 왕중흔, 제이크 피킹,
레이몬드 리, 진 루이자 켈리, 바쉬르 살라후딘,
모니카 바바로, 루이스 풀먼, 발 킬머
친구랑 하루에 전시랑 영화 깨기 ㅋㅋㅋ
이거 보려구 내가 탑건을 또 예습했다고요?
근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미션 임파서블 볼 때도 안 이랬는디)
톰 크루즈 얼굴도 기억에 안 남더라고...
전시 본 곳 근처로 2D 예매했고,
상영관에 일찍 들어갔는데
예매한 자리가 음식물(어두워서 처음에는 담뱃재로 봄... ㄷㄷ)이 더럽게 묻어 있어서
가죽 재질 의자라 물티슈로 열심히 청소했는데,
물티슈가 새까매져서 ??????????????????????????? 너무나 당황했고,
극장업계 직원들 줄인 거 회복 안 되면 계속 이렇겠구나? 생각했다.
아니, 음식물 말고 의자를 다 닦았을 뿐인데 물티슈가 시꺼멓게 된 거면 청소를 얼마나...
얼마나 안 한 거야...???
(영화관 자주 다니는 사람도 아니지만 청소해본 거 처음이라 당황한 사람 ㅋㅋㅋ)
영화는 전편을 너무 재미없게 본 상태라서 기대를 1도 안 하고 갔는데요.
오프닝에서 제리 브룩하이머 몇 번이나 보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잘생겼다 만세
++
고속으로 바이크를 타는데, 헬멧을 안 쓰세요???
대가리 깨지면 인생 끝인데?(2시간 동안 생각함...)
+++
바 장면도 전편 거의 답습인데, 올드해서 좀 지루했
++++
의도한 캐스팅이었다면 인정이다.
배우들의 다양성? 추구한 것까지는 알겠는데, 잘생긴 사람은 톰 크루즈뿐이더군요.
솔직히 초반부 지루했고, (전편 스토리라인이랑 비슷했는데도 지루했어)
후반부가 진짜 재미있었다.
톰 크루즈 연인 역은 하도 치명적인 척을 하셔 가지고 오글거려 죽는 줄 알았고
슬로우로 잡는 부분 많아서 넘 별로였네.
아주 이.깎.꺠.물.곸 만들었구만???
IMAX로 아니면 screenX라도 한번 더 봐야 되는 작품이다! 생각했다.
그리고 ㅋㅋ 아주 일반인? 이 용쓰는 액션 영화를 오랜만에 봤더니
회사에서 열정만 가득한(물론 일도 잘하는데 ㅋㅋㅋ) 팀장님이랑
멱살 잡혀 끌려가서 2시간 일하고 온 것 같아서
겁나 피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