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Oh Willy… (2011)

uragawa 2022. 6. 4. 23:10


Oh Willy…
오 윌리... (2011)

감독 | 마크 제임스 로엘스, 엠마 드 스와프
Marc James ROELS, Emma De SWA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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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theme 에코버스: 이상한 나라의 인형극

 

 

17 min

 

+시놉시스+

50대 윌리는 병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어린 시절을 보낸 자연주의 공동체로 향한다. 그가 도착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윌리는 자신이 살면서 내린 여러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슬픔과 혼란에 휩싸인 채 숲속으로 도망친 윌리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커다랗고 털 많은 동물이 나타나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그를 보호해 준다.

 

 

 

+

마크 제임스 로엘스는 라이브 액션 영화감독으로 여러 단편 영화로 상을 받았다. 사람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활동한다. 엠마 스와프는 스톱 모션과 인형 제작 전문가이며 작업 재료로 양털, 펠트, 섬유를 선호한다. 사람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활동한다.

나도! 양털 펠트 사랑해요!!!!

 

 

윌리 50대라서 머리숱 별로 없는디
선풍기 바람에 머리카락 날릴 때, 나 우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으로 슬프게 하기 있기 없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 엄마는 떠났습니다.
윌리만 빼고 다들 왜 벗구 있나 하고 시놉시스 보니까 자연주의 공동체래...
윌리의 외로움, 고독이 느껴져서 슬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