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検察側の罪人

uragawa 2020. 7. 28. 23:30


거짓말만 하는 사람도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도 없어
완벽한 정의가 없는 것처럼


検察側の罪人
Killing for the Prosecution, 검찰측의 죄인 (2018)

감독: 히라다 마사토
원작: 시즈쿠이 슈스케

출연: 기무라 타쿠야, 니노미야 카즈나리, 요시타카 유리코,
히라 타케히로, 오오쿠라 코지, 마츠시게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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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원작 소설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영화를 시작했다 ㅋㅋㅋㅋ (국내 미번역)



오프닝부터 오글오글하더니......
얼굴만큼 연기해라. 아오......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도 없고, 각 캐릭터 설명 산만하고(자세히도 안 나옴)



나는 니노미야는 믿고 보는 연기파? 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연기가 붕 떠있다는 느낌을 받는 건지 모를 일이군?

이 장면은 진짜 너무 최악이었다. 분노에 찼다기보다 떼쟁이 같았음.

 

 

그나마 위안이 된 건
내가 좋아하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나왔다는 건데




아니, 첫사랑 여자 때문에 범죄 저지름????
여기서부터 재미 진짜 확 빠지고 지루




결말 진짜 뭐야 이 싸다만 똥은 ㅋㅋㅋㅋ
제작비 모자랐냐고




원작 소설 안 본 나는 보는 내내
설명이 친절하지 않아 너무 불편했다.

사실 내용은 별로라도 배우 보는 맛에 영화 보는 건데
연기도 생각보다 별로였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