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할리우드>는 핵심 제작진 대부분이 여성이며, 출연진의 약 90%가 할리우드 영화와 미디어 산업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대형 스튜디오 임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체감하는 고용 불평등,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이를 뒷받침하는 방대한 데이터와 더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히 출연자 중 <델마와 루이스>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지나 데이비스 미디어 젠더 연구소’의 오랜 연구는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데이터를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더욱 쉽게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언니 목소리도 너무 예쁜데 얼굴까지 완벽하기 있기 없기
너무나 당연하게
한 가지 이야기만 하면
다른 이야기는 배척될 수 밖에 없는 것
내 딸이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더 이상 지금 같은 상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것
영화 속에서 여자 두 명이 대화 나누는 장면에서 남자 이야기를 안 하는 경우를 체크한 결과 너무나 너무나다.
또
어린이들이 보는 영상물에 여 캐릭터와 남 캐릭터를 체크 했을 때 여 캐릭터의 의상 노출이 더 심하며 어쩌다 한 명이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것
++
FX제작자가 본인은 페미니스트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조사된 방송 제작물들은 그렇지 않았고...
남성이며 백인인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걸 보니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생각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