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안젤리나 졸리, 미셸 파이퍼, 엘르 패닝, 치웨텔 에제오포, 샘 라일리, 에드 스크레인, 이멜다 스턴톤, 주노 템플, 레슬리 맨빌, 해리스 디킨슨, 미야비, 젠 머레이, 로버트 린드세이, 데이빗 기야시, 케이 알렉산더
1편도 극장에서 보면서 아 진정한 사랑 너무나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봤지만
안젤리나 졸리 멋있으니까 2편 본다. (사실 결혼은 안돼! 짤 보고 봐야겠다고 생각했음.)
+
ㅋㅋㅋㅋㅋㅋㅋ
오메 한국 아침 드라마인 줄 친정 엄마와 시 엄마의 팽팽한 대립 구도! 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존재감이 너무 약하고요 ㅋㅋㅋㅋㅋㅋ
(한숨 자고 일어나니 모든 일이 끝남)
+영화소개페이지에서+
<말레피센트 2>는 인간 왕국과 ‘잉그리스 왕비’의 성, 다크페이의 세계 등 다양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각기 다른 특성과 색채를 리얼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요정들이 있는 무어스 숲은 전편의 디자인을 살리되 나무, 식물의 뿌리 등 숲에 있는 재료들이 변화한 환경의 디테일을 강조했다면, 인간 왕국은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또한 ‘잉그리스 왕비’가 머물고 있는 성은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날카롭고 완벽하게 깨끗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이에 더해 성 밖에 있는 무어스 숲과 인간 왕국의 경계 역할을 하는 큰 강은 두 세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 물살이 매우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기도 했다.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패트릭 타투포우로스는 “전편에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은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애정을 전해 제작진의 노력으로 새롭게 탄생한 <말레피센트 2>의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말레피센트 동족?들은 왜 그동안 무어스에서 살지 못했나 너무 뜬금....
그동안 살면서 별 일 없었으면 그냥 살면 됐지 말레피센트 능력은 왜 쓰려고 하는데!
날개 디자인이나 의상도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보았던 느낌이라 비주얼 지루했음. 리얼하게 만든 건 확실한데. 신선한 느낌은 없었지.
트와일라잇 마지막 시리즈에서 전세계에 여기저기 살고 있던 뱀파이어들 모아놓은 느낌 같았다고 암튼....
오마??????????????????
미야비 나왔어요? 나 몰랐네? ㅋㅋㅋㅋㅋㅋ
++ 미셸 파이퍼 동선이 생각보다 정적인데 얼굴로 독한 캐릭터 다 표현하는 게 너무 멋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