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에밀 허쉬, 마가렛 퀄리, 티모시 올리펀트, 줄리아 버터스, 오스틴 버틀러, 다코타 패닝, 브루스 던, 마이크 모, 루크 페리, 데미안 루이스, 알 파치노, 커트 러셀,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 팀 로스
누구야옷에서쉰내나는데다가
안씻었어가지고묵은땀냄새나는사람!!!!!!!!!!!!
이거 3시간인데!!!!!!!!!!!!!!!!!!!!!!!!!!!!!!!!!!!!!!!!!!!!!!!!!!!!!!!!!!!!!!
너무 고통스러운데 ㅠㅠㅠㅠㅠㅠ
날 화나게 하지마라
음료수먹는데 계속 쉰내나서 음료수 못 마셨다고
!!!!!!!!!!!!!!!!!!!!!!!!!!!!!!!!!!!!!!!!!!!!!!!!!!!!!!!!!!!
+줄거리+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위 줄거리로 2시간 30분 썼나 봄
+
감독님 이제 은퇴해요
앞에 너무 잘 잤는데(거의 40분-50분)
뒤에 내용 다 이해되던 걸
디카프리오 연기하는 작품
중간 중간 끼워넣어 늘어지는거 스토리 집중도 안되고
너무 지루했어
머지막 20여 분 때문에
너무 길게 이야기 늘려놓은 느낌
타란티노 감독 작품 본 것 중에
이게 젤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