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변호사] 보러 나온 김에 그 다음 타임으로 볼 만한 게 있을까? 하다 고른 영화
한국 영화 거의 절대 안 보지만 평점 나쁘지 않고 옴니버스라 괜찮겠지? 가벼운 마음으로...... (프로파간다 포스터도 한몫 했다고 한다)
강동완
[돌아오는 길엔]
웃겨 디짐. 첫 신 나오자마자 권해효 배우 우리 아빤 줄. 출발하자마자 벌써 맥주시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텐트 파이어 갑자기 뮤직비디오 흐름은 내가 못 따라 갔는데
타투 많으신 분들이 삐뚤어진 것만은 아니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 영화였음.
어머니 너무 연기 잘하셔서 집중해서 잘 봤다.
김한라
[대풍감]
아프니까 청춘인 것도 표현 해야겠고, 대풍감은 어떻게든 연결은 해야겠고, (엄마는 암인지 뭔지 아빠는 실종인지 꼭 넣어야 했나?????) 릴레이 구토 하는 것 굳이 클로즈업 해야했나 싶고
감상은 한 마디로 정리하면
어쩌라고....???? 였음 첫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여기서 너무 실망함.
임오정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초반 상담하는 장면이나, 강아지로 친구 에피소드 연결해야 했나?? 얘기가 지루해서 재미없었어 이것도. (아, 그리고 영화에서 분명 가출할 때 핸드폰이랑 신분증 놓고 나왔다고 해서 집에 돌아갔을 때 비번 바뀌어있는 바람에 핸드폰 못 가지고 온 걸로 이해했는데, 집에 돌아간다 헤어짐 인사할 때 핸드폰 손에 꼭 쥐고 있어서 당황했음)
세 영화의 공통점은 캔맥주 낮에 출발해서 밤을 지나 다시 돌아온 낮에 끝나는 이야기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