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도서관

언틸유아마인

uragawa 2018. 7. 10. 21:47











한때는 일을 계속할 수 없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암울하고 춥고 외로운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그 시절도 인생이라는 대장정의 한 부분이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이 있다. 우리는 시련을 이겨내고 더 고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힘들더라도 올바른 행로를 찾고 그 행로를 따라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