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왜 이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꿈이 없다.”
당신의 이름을 브랜드라 생각하고 당신의 일을 프로젝트로 바꿔라. 일을 일로써 하지 말고 놀라운 프로젝트로 바꿔서 일하면 휴먼 브랜드가 된다. 일을 나를 나 되게 만드는 일종의 삶의 프로젝트로 바꾸라는 것이다.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답게 만드는 프로젝트로 일하라.
- 톰 피터스
초연결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식이 아니라 실전 경험이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신뢰지수다. 이 사람이라면 최소하 ㄴ어떤 수준 이상으로일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 이 사람이라면 정해진 데드라인 안에 맡겨진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으리라는 예측이 가능할 때 비로소 신뢰가 확립되기 때문이다. 이제 필요한 일은 내가 했던 경험을 알리고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톰 피터스는 그의 책 『인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기업은 더 이상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 스스로 당신을 책임져야 한다.”
자기 분야에서 브랜드를 갖게 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그 일 자체를 좋아하고 그 일로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어쩌면 성과를 만들 때까지 길고 힘든 과정의 무게를 견뎠다고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얼마나 단순하고 명확한가? 현재 잘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잘할 때까지 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과정의 발견’이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을 우리가 온라인을 통해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예전 과는 달라진 점이다.
재능을 찾는 방법 중 하나는 해야 하는 그 일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재능을 찾을 수 있고 실력도 키울 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능력을 갖춘 사람은 없는 법이다.
세상에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51%에 자신을 걸어보자. 완벽한 무대는 스스로 채워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100% 완벽한 조건은 수상한 일이거나 내 일이 아니라고 여겨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은 일단 하고 본다. 할까 말까하는 고민은 거의 하지 않고 일단 하게 되면 어떻게 하면 그 일을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 일이 거의 뻘짓일 게 많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나의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다.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물론 그 일은 뻘짓일 것이다. 탐색을 통해 재능을 찾아라. 그 재능을 훈련해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연결하라. 그리고 전성기를 맞이할 때까지 반복하라. 그 과정의 무게를 기꺼이 짊어져 보아라.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좋은 삶’을 살고 있는 당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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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대표 본질 찾기
1. 자신을 드러내는 본질을 4개의 동사로 표현하라.
2. 그 중 대표 본질 하나를 선택한다.
3. 대표 본질과 관련하여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적는다.
4. 3번 중 자타공인하는 결과물이 있는가?
5. 1,3,5,10년 뒤에도 대표 본질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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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 당신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정의하라.
Advantage :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가? 동사형으로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라.
Benefit : 나를 통하면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브랜드 모델 캔버스
고객세분화 |
누구에게 팔 것인가? |
가치 제안 |
당신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
플랫폼 |
고객이 어떤 플랫폼에 모여 있는가? |
고객 관계 |
고객은 어떤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가? |
수익원 |
고객은 자신의 문제해결을 위해 얼마의 돈을 지불하고 있는가? |
핵심자원 |
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가? |
핵심활동 |
사업에 필요한 온 오프라인 활동은 무엇인가? |
핵심 파트너 |
당신의 사업에 영향을 주거나 도와줄 핵심 파트너는 누구인가? |
비용 구조 |
당신의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인가? |
사실상 데드라인이 없는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 꿈일 뿐이다. 희망 사항이 희망을 이루어주는 건 아니다. 구체적으로 날짜와 함께 적힌 실천 전략이야 말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동기다.
사람들은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이 얼마나 애매모호한 표현인지 아는가? 어떻게 하는 게 똑부러지게 일하는 것인지, 어느 저도 해야 일을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나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느낌만으로 일을 잘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도 없다.
프로젝트가 나의 경력이 되려면 몇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1. 1년 후에도 자랑할 일인가?
2. 관련 업종의 잡지에 소개될만한 프로젝트 인가?
3. 뉴스에 소개될 만한 프로젝트인가?
4. 훌륭한 기술이 구사되었는가?
5. 독창적이고 기발했는가?
6.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함께 했는가?
하지만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기
내 생각이 옳다고 강요하지 말기
이건 꼭 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기
기복 없는 사람은 없다. 배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견뎌야 한다. 누구나 욕을 먹으며 배운다. 배우면서 칭찬까지 바라는 건 무리다. 잘할 때 칭찬받고, 못할 때 욕먹는 곳이 사회고 현장이다. 직장은 배우는 곳이 아니라 실력을 발휘해서 이윤을 만들어내야 하는 곳이다. 그러니 완전한 실력을 겸비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그만두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