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꽂혀있는 깨끗한 책.
1, 2권이라 부담이 좀 있었지만 바로 대출.
[괭이갈매기]라는 제목은
이토 미사키(고쿠센,타이거&드래곤, 전차남 출연)가
영화 찍었다는 기사에서 본 적 있었던...
영화의 원작이 이 소설인지는 몰랐다.
영화는 2004년에 제작.
이 소설은 2003년에 나온거고, 국내에 2005년에 초판이 나왔네.
술술 읽히고 있다.
내용이 좀 찌찔?하군 하고 있으나
글쎄, 다시 읽으면 또 다를테지
+
난 항상 두번째 읽을 때 제대로 읽는 편이다.
사실 읽기 전에 영화 괭이갈매기는 줄거리가 어떤가하고 봤다. -_-
영화와 소설 내용이 같은 내용이 아닌데?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류의 이야기는 아니였다는거다.
-2006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