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도서관

할로, 케빈

uragawa 2016. 10. 4. 22:06






그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대부분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크던 작던..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이겨낸 사람도 있고,
나처럼 방황하는 사람도 있겠지.

어쩌면 내가 하는 고민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늘 그랬듯 답을 찾기 못하고, 무덤덤해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