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더 이상 해외여행은 없을 줄 알았는데,
충동적으로 ㅋㅋㅋ
3박 4일 오사카
시즌인만큼 공항에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2013년 12월 19일 여행 첫번째 날
새벽부터 눈 ㅠㅠ
연착 되지는 않았음.
공항에 도착하자 국내선으로 이동,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먼저ㅋㅋ
텐동.
호박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어!!!
가지도 하앜!
이전 두 번의 오사카 쇼핑여행은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로 이동 했었으나,
이번 여행은
호텔(호텔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Vistin Monterey Grasmere Osaka)위치가
리무진을 타고 가면 아주 편하다는 정보!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비타민 먹고 시작하자!
1층에서 난바OCAT 행을 타면 된다.
자판기에서 티켓 뿅.
한산한 리무진, 정확한 시간에 출발-
풍경은 기차?타고 가는게 더 예쁘긴 함
아기자기한 주택이나 마을도 볼 수 있고,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고,
금액은 조금 더 들었지만 (급행과 소요 시간이 비슷) 리무진 겁나 편했음.
게다가 호텔 정말 바로 근처에서 내리니 짱짱짱
27층 트리플룸
침대도 넓찍하니 좋았다.
호텔 방에서 내다본 경치,
멋짐.
여태 일본 여행 다니면서 최고로 좋은 전망이었음.......
자, 이제 돌아다녀볼까!
걷기 시작하자마자 눈에 띄는 너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게임센터에 있던 애들이었는데, 저질 퀄 아니었음.
그냥 돈 주고 사고 싶을 만큼 귀여웠음. ㅇㅇ
LINE 캐릭터
미안 너 이름이 뭐였지????
서점에서 하앜!!!!
오빠 머시쪙
가벼운 마음으로 드럭 스토어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세안 파우더에
왜 쿠마몬이 ㅋㅋㅋㅋㅋㅋㅋ
포키 녹차맛!
이건 저녁에 사먹어야지 ㅋㅋㅋㅋ
패키지 멋있다.
무광인데 절제미 ㄷㄷ
그냥 들어간 편의점에서 만난 너
센베 ㅋㅋㅋ
가면 꼭 먹는 너 마차라떼
핫ㅏ하핳하하핫 맛/있/어/
길을 헤매다가 들어간 레고샵.
어흥
모스버거에서 새우버거를 먹고 싶었는데,
판매하지 않아서 외관만 찍고 옴
ㅇㅇ
요번에는 가보려고 했었는데 생각없이 길 가다가 발견한 graniph 매장
프린트 예쁜 옷 많았지.
그러나 나는 사지 않았어 ㅋㅋ
다이마루 백화점
반짝반짝
이거 보니까 크리스마스 느낌 좀 나네.
도큐핸즈
스케줄러에서 해맑게 웃고 계신 너 ㅋㅋㅋㅋ
팬이지만 사지 않아요. 이런건 안 쓰니까 ㅋㅋ
이건 무슨 kit 이였는데, ㅋㅋㅋ 위에 캐릭터 그려놓은거 봐 ㅋㅋㅋ
뒤로 메는 가방이래요 이거 겁나 끌렸음 ㅠㅠ
도큐핸즈 지하 서점
팬이라도 이건 부끄러워서 못산다 1
팬이라도 이건 맘에 안들어서 안산다 1
하루종일 흐렸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다.
지난번 여행 때 공사 중이었던 건물은
forever21이 겁나 크게 오픈.
저녁은 모스버거를 먹지 못해서 타코야끼로!
12개는 두 명이 먹기 벅참
르글르글
그러나 맛있음 ㅋㅋ
호텔로 가는 길
일러스트
내가 요즘 눈 여겨보고 있는 아즈씨 작품이냉
야경 쩐다
멋있다
여긴 난바 파크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조명을 예쁘게 해놨다길래 보러 옴.
평일이라서 일본인들도 거의 없었음.
한산 또 한산
걸어 올라가면서
일루미네이숀ㅋ 을 볼 수 있
올라가볼까
이제 숙소 아래에 있는 마트를 가봅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