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1박 2일 도쿄 쇼핑 여행 - 첫째날

uragawa 2013. 6. 22. 03:30

이번에는 1박 2일 도쿄


3명이 함께 하는거라 가고 싶은 곳을 모아보니 일정이 빡빡하다. ㅋㅋㅋ




동선이 환승을 겁나게 많이 하게 되는데

어플로 이렇게 저장하다가 포기.

엉엉





2013년 6월 22일 - 첫째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사람들이 서서 타고 미어터지는 리무진은 처음 경험해 봄.


공항에 도착하기도 전에 배가고파오기시작하는거지 ㅋㅋㅋ




1박 2일 이지만 목적은 쇼핑이기에 이렇게 빈 캐리어를 챙겨갑니다.

안녕! 이따 만나자!




JAL을 이용했고, 좌석을 미리 지정했다.




+

입국심사, 비행기 탑승 때 나부터 자꾸

앞으로 가서 먼저하라고 해줘서 길이 빵빵 뚫리니 기분이 좋다

축하2





JAL 기내식


아 짜다..........................................




요건 넣어뒀다 이따 먹어야지- ㅋㅋ




나리타! 成田国際空港




JR 쾌속 기다리는 중!




Suica 구매! (+5000円 충전)



이러고 놀고 있다. (의미불명)




東京駅 도착!


코인로커를 찾아가는 동안 식품코너 층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




코인로커에 짐을 맡기려는데,,,,

이러긔임??? 다 찼다. 짐을 넣을 곳이 없어!!!!!!!!!!!

다른 층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 결국 500円에 유인 보관소를 이용했다.




미츠코시 백화점으로 가기 위해 출구로 뿅!




바쁜 일정 사진은

뭐니뭐니해도 신호대기 중 사진 ㅋㅋㅋ





방향을 잘못 잡아서 좀 헤맸음

OTL




여긴 어디? 사람이 너무 안 다니는 거 아니에요?ㅠㅠ?

잘못 찾아 가는거 아니에요? ㅠㅠ? ㅋㅋ




다왔다! ㅋㅋㅋㅋㅋ

三越デパート




미츠코시 백화점 식품코너에서도 눈이 뱅글뱅글

귀여운 틀 너무 많고 (비쌈ㅋㅋ)




우아 민트다!!!!!!!!!


FORTNUM & MASON




홍차 구입과 애프터눈 티를 먹으려고

아- 티포트, 컵 손잡이 민트 컬러 디테일 어쩔 ㅠㅠ

너무 예쁘다.



주변 분들 연령대가 높았다.

직원들도 연령대가 좀 높은 편.



ㅇㅇ 그래, 가격대도 좀 있는 편 ㅋㅋ



충격! 연어 샌드위치.

연어를 빵 사이에 넣어 먹을 생각을 하다니.......!!!!!
(굳이 왜?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맛 없는 건 아니었다....미묘.....)




푸딩 완전 대박 아 진짜 대박 너무 맛있어!!!

망고+유자 맛

커피한잔




아ㅏㅏㅏㅏㅏㅏㅏㅏ 컬러 너무 예쁘다.






도쿄역으로 돌아가는 길.

벌써 3시가!!!!




건물 밖이 다 풀? 나무? 꽃? 이라서 찍어봄.



신호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한자를 가지고 만든 심볼. 東京




짐 찾으면서 찍은 코인로커

Suica로 결제할 수 있다. 와우




체크인 하러 갑니다.




国会議事堂前駅

야호 민트색이다!



여행 다니는동안

셀카는 이것 한 장 뿐이였다는 것이였다는

그랬다는......




아 그래픽 너무 귀여웡

우산 매너를 지킵시다 여러분




+

호텔 깔끔하고 좋았다.
여태까지 방문했던 일본 호텔 중에 최고!

다리미도 있고


근데 너무 정신 없는 나머지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어......


호텔 1층에 구비 되어 있던 tokyo art map

가끔 웹 사이트 들어가서 보기는 하는데, 아이폰 어플은 유료다




펼치면 이렇게 지도에 관련 정보가~




픽토그램.

일본은 스크린 도어가 아니다 보니, 주의내용이 다르다.

통로가 좁은 곳도 있어서 무서운 데도 있었음.




여기다 말하면 되는거에요?

ㅋㅋㅋ

ㅋㅋ




우린 긴자銀座로 가요!




긴자에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소니빌딩

내가 좋아하는 PLAZA

소니빌딩 지하: 화장품, 1층: 문구류인데 barbapapa 건질만한게 없었음




이 키스킨 너무 예쁘지 않음?!?!?!?!?!?!?

블루도 엄청 예쁘더라



GU

여기는 가려고 생각도 안했던 곳인데, 보이길래 들어갔다.


첫 쇼핑이 5시!

레깅스 팬츠가 990円!!!!

오 마이 갓!!!!

가격이 어찌나 저렴한지

고고


출구가 없다 못나오고 있어 ㅋㅋㅋ





오- 오또상!!!!!!!!!!!!!!!!!!!!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IQLO
매장이 꽤 크더라 디피가 큼직큼직하게 되어있었음



차 없는 거리 긴자



1박 2일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는

보일 때, 마음에 들 때 사야한다는 거다.

아 저 블루 살걸.............

난 왜 안샀을까......................




이건 다른 백화점에서도 계속 보이던데 흐크그흐그크그흐극




아동 매장의 디스플레이.

귀여운 코끼리




곰도!




핸드폰 커버! 캐스키드슨이당



걸어가다 목말라서 편의점으로!

맛차라떼너무맛있어!!!!!!!!!!!!!!!!!!!1111111111111




학ㄹ하락핡할가맛있다라라라아으아아아




저멀리 유라쿠초 MUJI와  LOFT로다. (어디????????????)

예상시간보다 많이 지나버렸네.....



MUJI는 굉장히 큰데, 정말로 살것만 딱 집어서 계산하고 나왔다.

가구라던지 의류 디스플레이가 정말 큼지막 했는데, 거기서 살고 싶었음 ㅋㅋ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나온게 아쉽다.


10% 할인 행사 중!





LOFT는 생각보다 작았음.

(오사카에서 갔던 로프트가 커서.....)



왘!!!!!!!!!!!!!!!!!!!!!!!!!!!!!


그런데 저질퀄이 많아서

결국 하나도 못샀다.




계산 하고 나가려는데 보인 친구들,

너네는 뭐니??????




+

환승하는 길이였던가, 악세서리 가게에서 충동구매





代官山 TSUTAYA

주변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아 컴컴 했지만,

이 서점은 24시간 이였던가? 아무튼 늦게 까지 하는 곳이였어.


아기자기 하다

그러나 내가 찾는 책은 없었다.



근데 일단 배가 너무 고픈거지.......

주변에 식당도 없다는게 또 슬픈 사실.....




1인 2,200円


맛은 있었다.

느끼해서 김치 먹고 싶은 맛이였어.




우리가 저녁식사 한 곳.

서점 바로 건너편에 위치.



우린 호텔 근처에 있는 24 시간 운영하는 마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