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 축제를 하면 말야진보초는 정말 책 같다고 느껴져 책 같다고요? 응펼치기 전에는 굉장히 조용해하지만 펼치면 엄청난 세계가 있어다 읽고 덮으면 다시 잠잠히 조용해 지지 森崎書店の日々 (The Day of Morisaki Bookstore,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2010)감독 휴가 아사코출연 키쿠치 아키코, 나이토 타카시, 다나카 레나, 마츠오 토시노부, 오쿠무라 토모후미, 이와마츠 료 진보초!!! 헌 책방!!! 도쿄 여행 가면서 항상 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못 간 곳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잠깐 행복했다. ㅎㅎ 다큐멘터리 같은 앵글 영화 내내 자동차 소리랑 소음이 그대로 들린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삼촌의 헌 책방으로 가게 되는데, 좋다- 책에 둘러 쌓인 환경이라니 ㅋㅋ 그냥 골라서 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