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가 딱히 없다면 도쿄지. 올해도 東京도쿄다 이번엔 어디를 갈지 정하기도 전에 숙소를 우선순위로 생각. 작년에 묵었던 곳? 아니면 새로운 곳? 고민하기 시작할 때 호텔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쿠마겐고 건축가 작품이라는 ONE@Tokyo를 알게 되어 며칠 고민하다 결정. 단점은 위치. 하네다와 나리타 중간이요...... (하네다랑 가까운 위치가 좋은데.....) 항공권은 미루고 미루다 더 비싸져 10만원 손해봤다. 여행가기 일주일 전 영화 [犬ヶ島, 개들의 섬] 개봉 시기랑 맞길래 볼 수 있을까 싶어 TOHO CINEMA App 설치하고 상영시간표를 확인해봤다. 토요일 날짜는 아직 예약할 수 없길래 여유 부리다 매진 ㅋㅋㅋㅋㅋㅋ 집에 다들 포장용 OPP백 100개 정도는 있잖아요? ㅋㅋㅋㅋ 짐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