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Remember 대재앙 직전의 자장가 (2019) 감독 | 니키 린드로트 본 바르 Niki Lindroth VON BAHR 더보기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theme 에코버스: 이상한 나라의 인형극 6 min +시놉시스+ ⟨대재앙 직전의 자장가⟩에서는 비둘기 두 마리가 동물 없는 동물원을 방문하고, 달팽이 한 마리가 끔찍하게 잘못된 CERN 실험실에서 의사를 만나 혈압을 측정한다. 우리가 남겨 두고 떠나는 세상에 관한 기억. 그 기억을 닮은 우리 시대의 6가지 순간이 펼쳐진다. 종말 느낌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특히 비어버린 동물원을 바라보는 동물의 시선이 너무 좋았다. (마치 이 세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넋 놓고 있는 내 모습 같았음..... ㅋㅋㅋㅋ 흑흑흑)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