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이 영화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제목만 보고 왠지 맛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영국의 푸드 라이터 '나이젤 슬레이터'의 이야기. 라고,,, (몰랐어 미안해요......)오프닝부터 그래픽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헬레나 본햄 카터에 잘 자란?(진쫘?) 프레디 하이모어가 나오는 것!
나는 우리 엄마가 음식을 정말 잘 만들어 주시고, 맛있기도 하고, 잘 먹고 자라서주인공 엄마가 통조림을 끓여 대고, 토스트만 만들어 주는 걸 보니까 완전 슬퍼 이건 아니야!!!
헬레나 본햄 카터가 청소할 때 흘러나오는 The Look Of Love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