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봐야지 봐야지 하고 계획 했던 작품보다,
보려고 생각지도 않았던 작품을 꺼내 드는 것 같다.
생각한 것보다 너무 무거웠던 영화.
감독 님이, <아무도 모른다> 감독........
아라타는 검색해보니, [뱀에게 피어싱]에도 나와다고......
(이 영화 보기 전 [뱀에게 피어싱]을 우연찮게 봤는데,
임팩트 있으시던 그 분이 아라타였어??하고 깜짝 놀랐)
인형 작가 오다죠 슨생님.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시더라구요)
아 배두나 너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몸매 진짜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