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BECK 시사회!
음악 영화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서 생각이 없었는데...
(NANA도 좀 실사 화가 그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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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히로!
귀국 자녀라서, 영어가,,,영어가... 쩐다.
장발이 좀 안 어울려 슬펐지만 ㅠㅠ
사토 타케루!
미우라 하루마랑 친하다고 해 기억하고 있던 친구인데,
영화 속에서 여리 여리한게 귀엽
무카이 오사무는 복근을 좀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윗 옷을 벗었는데, 설레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키리타니 겐타!!!
이 분은 등장부터 풉!
(시사회에 오신 분들이 대개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하신분들이였던듯.
등장에서부터 웃기 시작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드라마 [유성의 인연]에서 망상계장,
드라마 [루키즈]에서 의 연기 꼭 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초반에는 좀? 진지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나도 웃겼던게,
보컬이 노래하는 모습은 보여주나 전혀 노래를 들려주지 않는다는 것!
(주변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깜놀하는 표정이,, 좀 많이 대박입니다.)
중간에 살짝 들려주긴 했지만,
그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