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아
by uragawa 2007. 1. 11. 18:57
지금까지의 인생이 얼마나 고독했고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 왔는지에 대한 것을..그리고 그녀가 그것을 처음으로자신에게 눈치채게 해주었다는 것을..토니 타키타니의 인생의 고독한 시기는 끝났다.고독하지 않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 조금의 기묘한 상태였다.고독으로 잃은 것에 의해 "한번 더 고독이 찾아오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공포가 항상 따라다니게 되었기 때문이다.때때로 그런 것을 생각하면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다.
우연히 예쁜 파란색을 만났다.
그게 [토니 타키타니]다.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걸 알고 도서관에서 엄청 찾았다. (대출 가능하지만 찾을 수 없는 책.)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음악 매력적이다. 장면 전환이 재미있다. 낮은 시선으로 가득 차고,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러닝 타임이 짧고 깔끔하니 좋았다.
그리고 나레이션을 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일드 [언페어]에서 알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이 영화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이 때의 목소리는 감기 걸린 목소리라는.)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다.
미야자와 리에의 1인 2역. 대사가 극히 적은 것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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