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이 영화는 영화 제목을 보고 찾아보니포스터가 예뻐서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아사노 타다노부,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온다고 해 본 영화다. 감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조금은 지루하다가 쟁쟁대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2015년이 무대로, 사람들이 자살 병에 걸려서 죽는다.
아사노 타다노부(와 그의 친구)는 그저 조용한 곳에서 음악, 소리를 만들며 살고, 미야자키 아오이는 자살 병이 걸린 사람으로 나온다.
자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사노 타다노부의 음악을 들으면 증세가 호전된다는 말을 듣고 아오이의 할아버지가 아오이와 함께 아사노 타다노부를 만나러 오는데..
소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