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오다기리 죠가 나온다고 해 본 영화.
짧은 비중이였을 줄이야!!
(야지 상 기타 상에 츠마부키 사토시 출연 분 만큼의 쇼크)
엄청난 출연진들을 보면서 이거 뭐지..
오다기리 죠 언제 나오지 하면서 보게 됐는데,
출연진이 워낙 많고 사건이 많아
초반에 헷갈릴 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모든 이야기가 풀려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우쵸우덴 호텔에 모인 사람들.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12시에 일어나는 사건이 영화의 내용이다.
자살하고 싶어하는 엔카 가수
호텔 벨 보이 카토리 신고
카토리 신고의 어릴 적 친구로 나오는 아소 쿠미코
옷 도난 사건
오리의 행방불명
부정한 젊은 국회의원 사토 코이치,
그의 전 애인은 마츠 다카코,
호텔 콜걸 시노하라 료코
호텔 부지배인
호텔 부 지배인의 전 부인과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그의 남편
아무래도 좋다.
새해를 맞는 기쁜 기분은 모두 다 즐기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라니 보다 엄청 깜짝 놀람
헤어 스타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