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형-집으로 가자
OST 中 - うちに歸ろう
오다기리 죠 + 카가와 테루유키.
첫 장면부터 완전 설레인다. 음악 최고다. 오다기리 죠. 영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라고 감탄하면서 감상했다.
카가와 테루유키, 이 배우는 언페어 때 처음 봤는데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 실감나게 연기해준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먼저 책으로 읽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주유소의 아르바이트생. 왠지 책 읽으면서도 어렴풋이 아라이 히로후미 느낌이었는데 영화에 나와 깜짝 놀랐다.
엇갈리는 형제 엇갈리는 가족 진실.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서 집으로 가자라는 노래가 나올 때 눈물 한 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