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 MSCHF: NOTHING IS SACRED
2023.11.10 ~ 2024.03.31
대림미술관
대림 미술관... 관람객 미어터지는 거
경험한 이후로 웬만하면 안 가려고 하는 ㅋㅋㅋ
친구가 가보자고 해 함께 관람한 전시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와이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티븐 테트로(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 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다 정의 내리지 않고,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드롭(Drop)’하는 방식으로 도발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등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을 나이키와 협의 없이 출시하여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또한, 조그만 루이 비통 핸드백을 만들어 입찰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미스치프는 이제까지 당연시해 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스치프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도슨트 운영 ]
화~금 11시, 12시, 17시, 18시
토,일 및 공휴일 11시, 12시
티켓
친구가 이거 받고 실망했
'전시 콘셉트 상 그런 게 아닐까?' 나는 이야기했지만
대림미술관 방문이 오랜만이라 이렇게 바뀐 건지,
네이버로 예매한 사람들만 이렇게 주는 건지~ 모르겠구먼?
도슨트 들으면 좋았겠지만,
도슨트 시간이 아니라 작품만 둘러보기로 했다
(미어터지지는 않았지만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많다)
조그만 루이 비통 핸드백을 만들어 입찰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화제가 되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을 나이키와 협의 없이 출시하여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전시 다 보고 나왔는데 비명 지르는 닭 인형만 생각나...
최근에 본 단편 애니메이션 생각도 나고
2023.10.25 - [먼지쌓인 필름] - OvO (2022)
유명세 타고 있는 브랜드 골라서
그냥 '우리는 이렇게 위트 있다'라고 내세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한데,
또 어떤 작품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