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MSCHFMSCHF: NOTHING IS SACRED

uragawa 2023. 11. 17. 14:28

MSCHF MSCHF: NOTHING IS SACRED

 

2023.11.10 ~ 2024.03.31 
대림미술관

 




대림 미술관... 관람객 미어터지는 거
경험한 이후로 웬만하면 안 가려고 하는 ㅋㅋㅋ
친구가 가보자고 해 함께 관람한 전시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와이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티븐 테트로(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 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다 정의 내리지 않고,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드롭(Drop)’하는 방식으로 도발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등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을 나이키와 협의 없이 출시하여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또한, 조그만 루이 비통 핸드백을 만들어 입찰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미스치프는 이제까지 당연시해 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스치프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도슨트 운영 ]
화~금 11시, 12시, 17시, 18시
토,일 및 공휴일 11시, 12시

 

 

 

어휴 어지러웤ㅋㅋㅋㅋㅋㅋ
포키!

 

 

 

 

아주 당당하게 여기로 갔더니 출구라지 뭐에요?

 

 

 

티켓

 

친구가 이거 받고 실망했
'전시 콘셉트 상 그런 게 아닐까?' 나는 이야기했지만
대림미술관 방문이 오랜만이라 이렇게 바뀐 건지,
네이버로 예매한 사람들만 이렇게 주는 건지~
모르겠구먼?

 

 

 

너무 공격적인데 ㅋㅋ
뭘 또 이렇게까지....
예 알겠어요.....

 

 

 

 

도슨트 들으면 좋았겠지만,
도슨트 시간이 아니라 작품만 둘러보기로 했다
(미어터지지는 않았지만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많다)

 

 

 

머신 아래 버튼 누를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반응형은 아니고 그냥 영상 재생되는 거였
이 작품 좋았다. 병원비...ㄷ ㄷ (건강합시다 모두)
이것도 재미있었어. 편지를 쓴 당신이 누구든 만들어진 서사면 됨.
디지털 매거진이랑 잡지 보면서 대학교 다닐 때 요런 그래픽 디자인 서적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났어
이 작품 만들려면(캡슐, 약봉지, 패키지) 어디로 가야 되나 생각한 나 ㅋㅋ
ㅇ 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치겄네..
정말.. 고퀄리티ㅋㅋ 전시 된 작품 아래 같이 배치된 영상까지 보면 더 웃겨 ㅋㅋㅋ

 

이것도 영상이 작품을 다 완성했다
......?

 

 

 

조그만 루이 비통 핸드백을 만들어 입찰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화제가 되었다. 

지~~~~~~~~ㄴ짜 작더라
아이고 어지러워 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을 나이키와 협의 없이 출시하여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굳이 나이키로 만들어야 했는지? 궁금....

 

 

 

 

전시 다 보고 나왔는데 비명 지르는 닭 인형만 생각나...

최근에 본 단편 애니메이션 생각도 나고

2023.10.25 - [먼지쌓인 필름] - OvO (2022)

 

OvO (2022)

OvO 오보( OvO ) (2022) 감독 | 벤자민 에반 윌리엄스(Benjamin Evan WILLIAMS) 더보기 서울동물영화제 2023 퍼플레이 온라인 상영 +시놉시스+ 영원한 학대의 굴레에 갇힌 비인간 신체의 관점에서 의식의 진입

t445u.com

 

 

 

친구가 스티커 사줬는데. 귀엽 ㅋㅋ

 

 

유명세 타고 있는 브랜드 골라서
그냥 '우리는 이렇게 위트 있다'라고 내세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한데,

또 어떤 작품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