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브라질 (1985)
감독 | 테리 길리엄
출연 | 조나단 프라이스, 로버트 드 니로, 캐서린 헬몬드,
이안 홀름, 밥 홉킨스, 마이클 폴린, 이안 리차드슨,
피터 본핸, 킴 그라이스트, 짐 브로드벤트
디즈니+도 넷플릭스만큼 볼 거 없다고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
제일 처음 보는 영화가 옛날에 본 영화 또 보기.....
어휴 ㅋㅋㅋㅋ
왜 나는 오프닝을 좋아하는 건데 ㅋㅋ?
이 부분만 몇 번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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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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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맛없어 보이는 건 그릇에 같이 보이는 사진 탓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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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테이블에 엄마친구(+딸)도 있는데
주문한 음식 나오니 직원이 엄마친구 애견을 트레이에 올려 가지고 나가는데...!
(자기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거지, 강아지는 그냥 장식용)
예전엔 폭탄 테러 장면만 강렬하게 기억났던 거 같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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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도 이렇게 업무 대응하는 거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 ㅇ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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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너무 싫어가지고 보는 내내 고통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렇게 처음 본 사람이 느닷없이 내가 꿈에서 너를 봤는데요, 사랑해요 이ㅈㄹ하면서 따라오고
자기 말 안 믿는다고 윽박지르듯이 소리 지르면... 거기다 못 생기기까지
트럭 급정거로 세우기만 하진 않고 밟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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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지점에서 지루하단 말인가 ㅋㅋㅋ 나의 집중력아
얼마 남았나보면 러닝타임 아직도 한참 남았단 말이야???
아래 강아지 씬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데,
개 주인이 남자 주인공한테 (길에 쓰레기 만들지 말고 깨끗하게 치우라) 신경질 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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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나오기까지 흐름이 너무 정신없어 사실 놓치기 쉬운데,
영화 초반 레스토랑에서 처럼 짧지만 강렬함.
자기 개를 이렇게 학대하는 사람이라고???? 강아지를 뭐로 생각하는 거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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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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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 생각하니 중간에 질을 만나면서 상상의 세계로 가는 게 아니고
영화 완전 처음부터.
그러니까, 질의 꿈을 꾸는 엘리트인 나부터 상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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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면
주인공은 삶에 어려움 없는 능력자고 약간의 트러블이 있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할 수가 있었다.
1. 재력
엄마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할 수 있는 가정
2. 능력
일 못하는 직장상사 대신 빠르게 일 처리하는 능력
진급을 스스로 거부했다가도 진급하고 싶으면 인맥 찬스로 쉽게 가능
3. 이기적으로 살아도 문제 없음
나 말고 관심 없음 (이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 같아)
주인공이 버틀 부인 집에 방문했을 때 사는 곳의 환경, 처지에 대해 동정, 걱정하는 게 아니고 자기 할 말만 쏟아내고 사라짐
4. 연인
꿈에서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있음
+ 질한테 접근하는 방법이 납득이 안되고요. 결국 좋은 관계가 되는데 주인공 시점 일방적으로 좋은 관계
5. 주인공은 나야
어느 한쪽이 악과 선이라고 구분할 수는 없지만 국가를 위해 일하는 친구와 테러리스트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암튼 못 생겼어... 그래서? 인가
국가에 잡혀사는 이 공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상상인 것 같았다)
브라질
“뭐요?” “쿠츠만씨” “이 밤에 무슨 일로?” “아침이라구요?” “여기 전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요” “당신 것도 그렇다구요?” Brazil [여인의 음모] 1985 • 감독,각본 : Terry Gilliam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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