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私の隣に座っていただけませんか?
Teacher, Please Sit Next to Me,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2021)
감독 | 호리에 타카히로
출연 |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카네코 다이치, 나오, 후부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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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키 하루 연기 보려고 고른 영화이긴 한데요.
스토리고 뭐고(ㅋㅋㅋ)
잘생긴 얼굴 배우 씨가 말랐냐 이거야....
나는 에모토 타스쿠 진짜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연기는 잘해서 좋아하지만)
이 사람이 잘생겨 보일 정도면 어떻게 하냐구....
몰입 진심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가 화실? 이 리얼리티를 넘어 너무 꾸며진 공간이었고
시골 엄마집도 딱 그냥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싶을 정도였지...
거기다 만화 그리는 방의 ㄱ자 대형 창문 보고 식겁함.
물론 커튼 있었지만, 사방에 다 책장이라고요...
극 중 쿠로키하루 치마 입기 전 패션이 너무 나의 취향이었다
장르는 스릴러도 포함이긴 한데..
스토리는 그냥 그랬달까 엔딩도 막 시원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영화관에서 봐야 되나? 싶다.
러닝 타임 좀 줄여줘...
코로나 시기의 영화다 보니
출연 인원도 최소화, 장소도 최소화 ㅎㅎㅎ
+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