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Jaen Jullien : Then, There
2022.10.01 ~ 2023.01.08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 전시관
주말 오전에 후다닥 보려고 갔다.
어린 시절부터 작업하며 보관해 온 백 권이 넘는 스케치북부터 대형 회화, 조각과 오브제, 미디어 아트 등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그가 새롭게 탐구해 온 최신 작품들까지 작업의 발전 과정을 선보인다. 또한 장 줄리앙 작가가 전시장 모든 곳을 자신의 드로잉으로 채우며 전시장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이다.
[도슨트]
오전 10시 - 오후 8시
휴관일 없음
<장 줄리앙의 스케치북>
하… 진입하자마자 제품 너무 옹기종기 꽉 채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초기 드로잉이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관람객들 절대 자유롭게 안 본다 ㅋㅋㅋㅋ
복잡하고 답답하고…
(이 섹션 대충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소리...)
<장 줄리앙의 또 다른 언어, 드로잉>
역시? 포토존이 많은 전시는 작품이 중요한게 아니고
여기 와서 관람을 즐기고 있는 나!에 취한 사람이 꼭 있어서…
(사진 찍고 얼른 다음 섹션으로 가면 좋겠는데, 잘라서 찍네 위에서 찍네 하면서 서로 투덜거리고 있으면 어쩌자는 건지….)
관람예절 좀 지켜라
<인스타그램>
간결한 일러스트다 보니 작품 보면서
자기 의견 쏟아내는 관람객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