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WAIN - THE MAN WHO DREW CATS

루이스 웨인展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LOUIS WAIN - THE MAN WHO DREW CATS

 

2022.06.09 ~ 2022.08.21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주말에 친구들 만나는데 전시 이야기가 나와 찾아보니

루이스 웨인 전시가 있었다!
(동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취향저격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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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보급 작가 루이스 웨인의 원화와 오리지널 프린트, 미디어아트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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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운영]
화~금 11시 반, 2시, 4시 (3회)

 

 

 

 

 

전시장 내 촬영 가능
(다른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하는데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ㅎㅎ)

티켓 디자인은 심플하군

 

 

 

주말이지만 혼잡도를 예상해
오픈 시간 10시 30분에 도착했다

 

 

 

WELCOME TO LOUIS WAIN’S WORLD

어서오세요, 루이스 웨인의 세계로

와아아 디테일 장난 아니다

진짜 구도 엄청나서 감탄. 뒤에 멍멍이 신스틸러 ㅋㅋㅋ

피터!!!

제목을 보지 않아도 '슬픈 고양이'네 ㅋㅋ

 

 

 

ACTUALLY, ARENT WE ALL CATS?

우리 모두 다 고양인 것은 아닐까?

 

익살스러워서 너무 귀여웠던 공간

이거 너무 귀여웠어

색감도 따뜻한데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잡지에도 고양이 디테일이

퐁!

전시 공간마다 귀여운 고양이가

크으, 털 묘사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제목도 귀여운데? 표정도 장난 아님

실루엣만으로도 알 수 있는 고양이!

의인화된 동물이 지금은 익숙?하다지만 그 시절에 그의 그림을 보고 얼마나 사람들이 놀랐을지 상상도 안 된다.

 

 

 

MEDIA ZONE

관람객이 적었던 터라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영상 콘텐츠는 있으면 좋지만
관람객이 많아 전시장이 산만하면 집중을 아예 할 수가 없거든

 

 

THE SECRET PRIVATE LIVES OF CATS

고양이들의 은밀한 사생활

ㄲㅑ

평화롭다 평화로워 ㅎㅎ

 

 

 

LOUIS WAIN’S CATS IN DAILY LIFE

일상 속의 고양이 들

 

삽화와 엽서를 볼 수 있는 공간

이거 짱 귀여웠다

 

 

 

DISEASE OF THE MIND

마음의 병

 

영화 [ 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에서 이 작품을 봤을 때는 색감이 엄청나다고만 생각했는데,

태피스트리 작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탄생한 고양이 그림들이는 사실을 알고나니
태피스트리 작품으로도 보여서 신기했다.

 

디테일 소름

 

 

 

ANIMAL - ASSISTED THERAPY

치유의 고양이

구도, 색감. 다 멋있어서 감탄 또 감탄

간간히 미디어 작품이 있음

히히 평화롭다

 

 

 

ART SHOP

아트샵

아트샵으로 가는 고양이 발자국 넘 귀여웠다

아니, 내가 그동안 식상한 아트샵만 가봤던 건가...?
조명 너무 어두워서 아트샵에 제품들 색이 제대로 안 보이더라,,, 너무 피곤했네.
(원작과 다른 색상의 제품들은 안 사고 싶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한 색상이면 구매하는 편인데,

확실히 확인할 수 없어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전시 끝난지도 몰랐어 ㅋㅋ 아트샵까지 전시 공간인 줄 알았다고

+

패브릭 포스터 사고 싶은 게 있었는데, 다음 주에 입고된다고 한다...

안녀어엉 ㅠㅠㅠㅠ

나는 그럼 랜티큘러 카드로만 만족할게

 

 

 

PHOTO ZONE

포토존

아기자기한 포토부스

친구들이랑 찍어 보았다

친구들이랑 찍어 보았다 2

 

 

 

전시장을 나와 다시 사진 찍으러 ㅋㅋㅋ

 

 

 

샀습니다

랜티큘러 카드 3종 + 북마크 2개 + 엽서 1개 + 게이샤 고양이 포토카드까지...

디테일 보실래요???

 

 

 

2022.05.07 - [먼지쌓인필름] - 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2020)

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