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アンナチュラル (2018)

uragawa 2022. 1. 22. 21:34

 


アンナチュラル
(언내추럴, 2018)

TBS, 10부작
2018.01.12 ~ 03.16

출연 |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쿠보타 마사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아이오 카즈키, 마츠시게 유타카, 류세이 료,
이케다 테츠히로, 후쿠시 세이지, 키타무라 유키야,
오오쿠라 코지, 야쿠시마루 히로코



Site | http://www.tbs.co.jp/unnatural2018/
Twitter | https://twitter.com/unnatural_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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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소개 +

비정상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어휴, 드디어 언내추럴 정주행!
소장용 유료 결제하고 나니 seezn에서 무료로 볼 수 있더라?(눈물)

 

 

 

[ 1화 ]

이건 두 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때(2018년)보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금 현실(2021년~)이랑 너무 똑닮이라 보는 내내 손에 땀이...

 

 

[ 2화 ]

텐션 엄청나네!
아니, 진실 규명은 알겠는데 부검 일도 많지 않나요?
외근을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은데 (뭐 드라마니까)

 

 

[ 3화 ]

주부 블로거 살인사건
남편 분 억울한 역 찰떡이신 분이 맡아가지구 ㅋㅋㅋ

 

 

 

[ 4화 ]

과로사란 무엇인가...

수당도 수당이지만 초과근무가 계속 과부하 걸린 상태로

사람 맛탱이 가게 굴리는 회사 사장님들 다 망했으면 ㅋㅋㅋㅋ

 

 

[ 5화 ]

여자의 질투 어디까지?

 

아라타 사연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했던 에피소드 였던 것 같지만,

살의를 느낀 사람이 사람을 찌르기 전에 끝나는 게 아닌

찌르고 난 후로 끝나는 결말이라 조금 마음에 들었다(??)

 

 

[ 6화 ]

헬스클럽에서 운동량 측정하는 기기 개발한 것도 좀 웃기?긴 했는데,
암호화폐사업으로 사기쳐서 돈 따먹는 이야기 나오니 혈압이 올라요 안 올라요

 

 

[ 7화 ]

본격 미스터리? 느낌으로 진행된 에피소드

어째 학교 왕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고질적 문제인가 싶다

 

 

[ 8화 ]

반전에 눈물콧물난다잌

 

 

[ 9화 ]

이 에피소드도 아라타의 사연을 설명하기 위해 억지로 연결된 느낌.

아니, 부동산 무서워서 가겠냐

 

 

[ 10화 ]

범인 설정이 납득이 안 갔다.

단어에 맞춰 살해하는 건데, 부동산 운영하고 있지만

똑똑해 보이지 않는 비주얼이라서(노린 건가 싶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화니까 마무리해 버려'라는 느낌이 들어서 설득이 좀 안 됐음.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는데,

다시 정주행 할 마음은 안 든다 ㅋㅋㅋㅋ

 

 

 

+ 공식 트위터에서 가져온 사진들+

의외로 사이좋은? 남매라서 좋았어 ㅋㅋ
셋이서 떠드는 신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음
귀엽
:)

 

극 중 사토미 패션이 너무 예뻐서 보는 맛이 있었다.

그래서 [교열걸]도 봐볼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