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車
Night Bus, 심야버스 (2020)
감독: 조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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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소개+
대만의 촉망받는 젊은 감독 조 시에의 권선징악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고단한 승객들을 태운 적막한 심야버스 안에서 한 노부인의 값비싼 목걸이가 사라지고 기사와 승객들은 한 남자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승객이 탑승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이 모인 심야버스를 무대로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심리를 그려 낸 서늘한 우화.
감독님이 실제 여행하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인간을 넘어 동물까지 ‘사랑’에 관한 영화라고 함
+
작화 너무 좋아 내 스타일이야
버스터미널 화장실 불 깜빡 깜빡이는 거 리얼리티 ㅋㅋㅋ
노부인 이때부터 너무 재수 없었지 ㅇㅇㅇ
목걸이 사라지는 사건 때문에
범인을 색출하는 것부터 난리 나는 데
원숭이를 치는 순간, 긴장감 고조됨. 진짜 흥미진진함.
임산부 옆에서 담배 피우는 할머니… 인성
결말까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엄청 재미있게 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