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망한 인생
이렇게 쓰레기처럼 살아서 너무 좋아
조금 부족한 여자
Incomplete Woman (2020)
감독: 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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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어느 날 아침. 토막 난 여자의 몸이 발견된다. 하체와 왼손 외에 다른 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어떤 침입의 증거도 찾을 수 없어 사건이 미궁에 빠지려던 찰나, 남아있던 왼손이 다섯 손가락으로 일어나 증언을 한다. 서로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떠나버린 다른 몸을 찾아 하체와 왼손은 길을 나선다.
[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네이버 인디 극장 ✕ 서울 독립 영화제
뭐야! 너무 재미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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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뭐야 처음부터 너무 내 스타일?인데 라고 생각한 사람 저요.
어젯밤 이야기로 넘어가서 머리 분리될 때
엄청 깜짝 놀람 ㅋㅋㅋ
이야기 다 들은 경찰 아저씨 흔한 일이라면서 돌아가실 때 너무 ㅋㅋㅋ
하체랑 왼손 너무 귀여?운데 ㅋㅋ
왼손이 하체 엉덩이 꼬집는 장면 너무 웃겼고
이때 마주친 발이
살겠다고 자판기 밑에서 동전 줍는 거 리얼이었다 ㅋㅋㅋ
한국인이여, 시험이란 무엇이며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는 무엇이란 말인가...
러닝타임 10분인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