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MIU404

uragawa 2020. 12. 30. 22:30

 


MIU404
(2020)

편성정보: TBS 金, 11부작
2020.06.26 ~ 09.04

출연: 아야노 고, 호시노 겐, 아소 쿠미코, 오카다 켄시,
하시모토 준, 와타나베 케이스케, 스다 마사키,
쿠로카와 토모카, 나마세 카츠히사


홈페이지: https://www.tbs.co.jp/MIU404_TB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u404_tbs/

트위터: https://twitter.com/miu404_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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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사건의 초동 수사를 담당하는 경시청 '기동 수사대'의 두 형사가
24시간이라는 시간제한 안에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친구가 호시노 겐 보고 호시노재석이라고 말하는 걸 들은 이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노 고가 출연하는데도 바로 시작하지를 못했는데,

역시 시작하니 논스톱이다.
각본 장난 아니네
[언내추럴]을 안 봐서 기대치가 없어 더 재미있었는지도.

아소쿠미코 존재감 있는 역이라 너무 좋았다.




아야노 고
잔망 잔망 잔망미 터진다 진짜ㅋㅋㅋㅋ





아래는 야후 재팬에서 드라마 검색하니 나온 일러스트.
작가님!!! 배우들 얼굴 똑같이 그리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ㅋㅋ
(
https://www.instagram.com/yui_zaemon/)





+ 1화 +
아야노 고 언제 나오냐 설레면서 보는 첫 화.
호시노 겐 무게감 있는 역할인데
나의 머릿 속은 호시노재석으로 가득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바상 얼굴 너무 똑같애 ㅋㅋㅋㅋㅋ






+2화 +
무고한 청년이 범인으로 몰리고 있는 에피소드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반전이 있었다.
갑질.
이번 에피소드 보고나니 다음 에피소드들이 어찌 진행될지 기대가 마구마구 된다구 ㅋㅋㅋ

호시노 겐이랑 아야노 고 존똑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3화 +
단순히 아야노 고의 발 빠른 특기를 보여주려는
장난 신고 사건 해결하는 에피소드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어.
큰 그림이 있었다.






+4화 +
와~~~ 제일 쫄깃했던 에피소드
결말 뻔했지만 미무라 연기 오랜만인데 너무 잘해서
나는 과몰입하며 ㅋㅋㅋ 시청했다.
(억울한 여성은 이렇게 고생 뒈지게 하고 목숨을....)

일러스트 작가님요 좌측 상단 아야노 고라구요? ㅋㅋㅋㅋㅋㅋ

 

 

 

 

 

+5화 +
아오 열받아
저임금으로 노동하는 기능실습생 외국인 에피소드.
진짜 이런 인간들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같은 사람인데 최저임금 가이드라인 따위 있으면 뭐하냐고






+6화+
요 에피소드는 억지로 끼워서
얼른 설명하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7화+
우왘
료 언니 보고 깜짝 놀람.

코스프레 취미 뭐에욬ㅋㅋ 본캐 변호사가 진짜 멋있었는데






+8화+
반전 에피소드
악과 선에 대한 이야기
가볍게 나오기엔 코히나타 후미요 배우 출연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걸까 ㅋㅋ






+9화+
와 나 여기서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그 다음화를 당장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배후가 누구인지 사실 여기서 떡밥을 다 주는데
뒤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너무 궁금하잖아!!!!!!
(우물은 진짜 너무나 일본스러운 컨셉이었다.)






+10화+
햐 진짜 지렸다
스다 마사키 왜 이렇게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열심히 그리다가 아야노 고에서 귀찮아진듯한 느낌의 일러스트 ㅋㅋㅋ






+11화+
마지막 화 텐션이 가장 좋았음.
두 개의 결말.
난 앞의 결말이 더 좋았는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올림픽… 마스크
코로나 아니었으면 결말 달랐을까?




트위터 가니 재미있는 사진이 많네

우동과 메론빵 잘 살렸네욬
꼬마 연기 너무 잘하고 귀여웠어 ㅜㅜㅜ
가운데 배우는 모르는 사람인데(최근? 데뷔더라) 패션센스가 너무 좋아서 
404 케미 진짜
이 사진 다들 귀여워

 

아야노 고 보려고 시작했다가
스다 마사키로 마무리 된 드라마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