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効警察はじめました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 2019)
편성정보: asahi TV 金 23:15, 8부작
2019.10.11 ~ 12.6
출연: 오다기리 죠, 아소 쿠미코,
요시오카 리호, 이소무라 하야토, 토요하라 코스케,
후세 에리, 에구치 노리코, 히다 야스히토,
나이토 리사, 타나카 마코토
홈페이지: channelj.co.kr/program/view/?drama&bsID=1&pro=271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kou201910/
+드라마 소개+
정부 파견 사업 멤버로 선정돼 미국 FBI에 있던 주인공이
12년 만에 시효관리과로 돌아와 시효 사건을 취미로 해결하는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아니, 세상에 일드를 전혀 관심 두지 않았더니
시효경찰 새로운 시즌 한 지도 몰랐음!
어쩜 옛날 스타일 하나도 안 버리고 그대로냐
배우들 하나도 안 늙음. 무슨 일이지 ㅋㅋㅋㅋㅋㅋ
+ 1화 +
게스트부터 에피소드까지 지린다.
야 아무리 20년 전이라도 그렇지
이단종교 이끌던 엄마가 미성년자 딸을 자기 내연남(나이 차이......)이랑 결혼시킴????
+ 2화 +
밀실에서 죽은 거장 추리소설가 아버지를 이어(?) 같은 추리소설가가 된
일명 ‘미스터리의 귀공자’ 아들 에피소드.
자식교육 똑바로 안 시킨다고 아빠가 엄마를 쥐 잡듯이 잡음.
(애정의 표현은 다르다 포장하기엔 어린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그러는 것은 좋은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용인 메이드 복장은 진짜 필요한 거냐......
여자를 뭘로 보는지 너무 보여서 짜증났고 ㅋㅋ
마지막에 되도않는 소리로 아버지 미화시키려고 해서 화남.
아빠 병 없었으면 그렇게 일찍 생명 포기했을까????
+ 3화 +
마치코가 결혼을 성사시키지 못한 수강생은 단 한 명뿐이었는데,
이유는 그 수강생이 소개팅 파티에서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유명한 결혼상담사인 마치코의 강좌를 들으러 오는 수많은 여자들.
결혼 업체에 프리미엄 회원이 되기 위해 매너 오디션 봄.(진짜 이렇게까지 해야되냨ㅋㅋㅋ)
결혼 목숨 건 듯한 여성들을 보여준 에피소드라 너무 싫었다.
+ 4화 +
롱 테이크 원 컷으로 촬영했던 이색 좀비 영화가
같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25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ㅇ ㅏ? 로맨틱을 멈추면 안 돼 ㅋㅋㅋㅋㅋㅋ ??? 웃겨 죽음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패러디냐고
좀비 캐릭터 도시락 싸면서 여성력 어필 이야기 나와 진짜 절레절레
그리고 감독님 배우한테 가스라이팅 오짐.
근데 이걸 작품을 위해 목숨도 바치는 사명감? 있는 감독으로 포장해서 짜증 났음.
+ 5화 +
1994년의 어느 날, 전설의 개그 콤비인 ‘마릴린’의 무라세가 라디오 생방송 중에 의문사를 당한다.
개그맨 소재인데 말장난하는 거 어느 포인트에서 웃어야 할지 몰라
하나도 안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6화 +
‘기합 프로레슬링’은 CEO인 아오이가 오락성을 중시하는 프로레슬링을 도입하여 인기 프로레슬링 단체로 성장.
대표 선수인 마루야마가 챔피언에 도전한 타이틀 매치에서 이겨 벨트를 빼앗은 순간, 링 위에서 승리 포즈를 한 채 숨진 것이다.
레슬링 소재.
앞에 개그맨 편도 재미없었는데 이것도 재미가 없었음.
여배우 얼굴에 이렇게 💩칠해야 되냐??
굳이??????
안 끼워 넣어도 되는 장면인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고생시켜야 되나 싶었다.
+ 7화 +
25년 전에 라이브 클럽 공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사건 현장엔 코우모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안경’이라는 다잉 메시지가 있었고, 그의 가슴에는 평행사변형 모양의 상처가 남아 있었다.
행운의 안경 아이템 도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모두 같은 안경 쓰고 나와서 되게 귀여움 ㅋㅋ
“나더러 안경을 벗으라더니 내연녀 모두 안경을 썼던 거예요.”
“코우모리 씨가 집을 나가겠다고 한 건 불륜 상대와 살려고 했던 게 아닙니다.
신곡을 만들기 위해 창작할 시간이 필요했던 게 아닐까요?
가수로서 다시 한번 새 출발 하기 위해 혼자 있으려고 했겠죠.”
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마무리한다 ㅋㅋ 도랐넼ㅋㅋ
연속으로 3편이나 재미없으니까 피곤해지는 것
+ 8화 +
24년 전 고등학교 옥상에서 다이빙부 코치가 뛰어내려 사망했던 사건으로,
경찰은 자살이라고 판단했으나 다이빙부의 에이스였던 아마야가 코치의 죽음을 예견했기 때문에 화제가 됐던 사건
중간에 그노시엔느 비지엠 찰떡
미래를 (확실히)약속하지 않는
키리야마를 기다리려는 미카즈키 언니 보살인가요 ㅋㅋㅋㅋ
마지막 에피소드도
최애 배우가 나왔는데 역시나 지루해 빨리 감기로 보았다...
그렇지만 옛날 시즌 그대로
배우들의 티키타카 너무 재미있고,
한정된 공간 안에 던진 떡밥을 한 회차에서 쓸어 담는 것도 좋고
도쿄지헨 엔딩곡까지 최고였어
이거 보려고 드라마 봤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님 ㅋㅋㅋㅋ
‘아무에게도 말 안 할게요’ 콜렉션
3D 버전 카드
플립북 버전 카드
다이버 버전 카드
카드 Z(좀비의 Z)
하이브리드 카드
그냥 카드
음악카드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는 아메리칸 카드
그냥 취미인데
카드 디자인 너무 진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