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Home with Kinfolk
2020. 07. 20 ~ 2020. 08. 31(예정)
킨포크도산
[사전 시간 예약제]
관람객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됩니다.
https://kinfolk.kr/kinfolk-dosan/
[관람 시간 안내]
80분
친구가 알려줘 함께 간 전시.
관람객은 10명 정도.
전시 공간이 작기도 했지만, 관람객이 적어 전시를 즐기기에 복잡하지 않아 좋았음.
(근데 다들 사진 찍느라 산만하긴 했다)
‘At Home with Kinfolk’는
프렌치 모더니즘의 대표 주자 피에르 잔느레, 르 꼬르뷔지에, 샬롯 페리앙, 장 푸르베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을 중심으로 채워진 공간으로 빈트갤러리, 태오양 스튜디오, 카시나, 비트라 그리고 타르틴 베이커리와 협업했다고 한다.
그러면, French Modernism은 뭔데?
20세기 초 프랑스, 젊은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 예술 등 기존의 전통양식에서 벗어난 현실적이고 독창적인 대안을 고민.
1920년대와 1950년대를 중심
Main Riving Room
Library
전시를 다 보고 난 후 음료가 제공된다.
(설문조사도...)
가구에 대해 아는 게 없긴 했지만
역시 자연과 가까운 소재와 색감은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