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ad Don't Die (데드 돈 다이, 2019
감독 짐 자무쉬
출연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틸다 스윈튼, 클로에 세비니, 스티브 부세미, 대니 글로버, 칼렌 랜드리 존스, 셀레나 고메즈, 톰 웨이츠, 로지 페레즈, 이기 팝, 사라 드라이버, 르자, 캐롤 케인, 오스틴 버틀러, 에츠터 발린트, 마야 델몬트, 탈리야 휘태커, 자히 디알로 윈스턴, 래리 페센덴, 로잘 콜론, 케빈 맥코믹, 조디 마켈, 샬럿 켐프 멀
아니 솔직히 말해 봐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보다 훨씬 재미있는데??????????!?!?!?????
졸린 부분은 없었다고 이 영화는ㅋㅋㅋ
클리프(빌 머레이)와 로니(아담 드라이버)
민디(클로에 세비니) 조합 너무 웃기고 최고였닼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부세미 아저씨
백인 우월주의라 흑인 앞에서
“블랙이랑 나는 잘 안 맞아” 라고 대놓고 말함. ㄷㄷ
일본에 어중간하게 취한 이 컨셉은 뭘까
장의사 젤다(틸다 스윈튼)
시체 분장하는 거 너무 웃겼곸ㅋㅋㅋ
+
죽은 시기가 다 다를텐데
공동묘지는 올드한디 너무 현대식 복장 많고요.
사람을 쥐어 뜯어먹을라면 뜯어먹고
살아있을 때 하던 행동만 하려면 하지 애들이 줏대가 없음
결론은 틸다 스윈튼이 제일 어려움. 외계인이세요??
UFO 나타날 때, 갑자기 짜증이 확 솟구치면서
이 영화의 시대 배경 언제인건지 겁나 알쏭달쏭해짐.
영화 [컨택트]만 봐도 (낙지 같은 외계 생물체는 어짤수 없었지만)
UFO을매나 멋졌다고!
++
가사 나오는 노래는 [데드 돈 다이] 딱 한 곡
지겨울 때 까지 나옴 ㅋㅋㅋㅋㅋ
+++
여경찰이 제일 정상인이었다.
좀비 보고 돌아 버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배우 보는 재미도 있고
대본 드립 아이고얔ㅋㅋㅋㅋ
마지막엔 안 좋게 끝난댘ㅋㅋ(안 좋게 끝남..)
영화 끝나고 포스터 받았는데,
종이 두께도 괜찮고, 별색 인쇄도 된 고퀄이라
집까지 소중히 모셔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