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Future Part 2 (빽 투 더 퓨쳐 2, 1989)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마이클 J.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토마스 F.윌슨, 엘리자베스 슈, 제임스 톨칸, 제프리 와이스먼
사람들이 1편 까먹었을까봐 잠깐 복습하고,
시작하는 영화는
타임 머신 타고 미래로 가는데
아니, 조수석 2인 탑승 실화...?
안전 따위 개나 줌???이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영화 보다 보니 아이슈타인(강아지) 뒷 자석???
자리 있었으면 남주가 거기 앉고 제니퍼 조수석에 앉히면 되는거 아니었나...
+
아무튼 제니퍼 미래 온 거 들떠서 질문 많이 하니까
수면 파장 촉진기 써서 재워버림... (노답이네 박사님)
& 타임머신 주차하자마자 길바닥에 버림..........
야.......이 ㅅㅂ
남자친구란 놈은 미래 와서
박사님이랑 사이좋게 제니퍼 길에 버려두고
태연하게 미래의 의복 갖춰 입으며 Nike 자동 신발끈 기능이랑
버튼 누르면 사이즈 조정하고 있닼ㅋㅋㅋㅋㅋ
(옷 젖었을 때 건조 장치도 있음 ㅋㅋ)
하늘 나는 자동차가 상용화 된 거라면
예전에 쓰던 도로는 없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다.
++
뭔가 미래의 신 기술? 이런 거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2015년도인데.........이 UI Style 어쩔 것이어요 박사님
맨 처음에 여자 사람 인식하는 거 보여줘서
변태 안경인 줄 알았다 미친.
+++
입체영화에 기겁하는
남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
죠스 너무 게임 그래픽이고....
++++
할머니가 사 온 미래(2015년)의
피자헛 건조피자
수분 충전만 하면 완성되는 거거든요 ㅋㅋ
넥타이 두 개 메는 것은 무슨 패션일까......
+++++
시대별 화폐 준비하신 박사님
(너무 철저해서 기가맥힘 ㅋㅋㅋ)
얘 때문에 후반부 발암 진행...
진짜 너무 지루해서 죽을 뻔
타임 머신이란 엄청난 발명품을
본인들의 미래를 더 좋게 바꾸기 위해서 쓴다는 게 어이가 없음
조지 맥플라이 작가상 수여,
브라운 박사 발명으로 마을에 기여한 상 받는 것.
++++++
남자 주인공
겁쟁이라는 단어에 되게 민감함.(휴....)
1편 이야기랑 얽힌 부분 장면 반복되는데
재미 있다기 보다 언제 끝나나 지루해져 별로였다.
3편 예고로 마무리.
1885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너무 재미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