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도서관
하지만 이걸로 당신은 자유를 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둘 다 고향이라고 부르는 그 폐소공포증을 유발하는 좁은 마을과, 지금까지 당신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선택들로부터 해방될 자유 말입니다.
Me Before You
예전에 직장 동료가 읽을만하다 추천해줬던 기억이 있는데,독서 편식 심할 때라(추리 소설만 읽음) 거들떠도 안보다리디북스 700원 대여(60일) 찬스로 빌려놓고서!방치하다 대여 기간 일주일 남았길래 부랴부랴 읽었다.안락사에 대한 내용.+감정이 메마른 나란 사람은 기승전결 다 보여서 그냥 묵묵히 읽음.근데 거의 600페이지.....허들 높다 높아....++이 책이 작가의 데뷔작인지 아닌지 몰라인터넷 서점이랑 구글 검색을 몇 번 해봤는데 정확하게 안 나오네?근데 [트위터책빙고2019]에 이 책을 데뷔작으로 트윗한 사람이 있더라고? ㅋㅋ그래서 나도 데뷔작은 이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