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して父になる (Like Father, Like Son,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각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니노미야 케이타, 황 쇼겐, 후부키 준, 쿠니무라 준, 키키 키린, 나츠야기 이사오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Father_2013
와,
감독님 작품 [공기인형]이랑 [아무도 모른다] 말고 본 게 없었네?
영화 초반, 입학 면접? 보는 아이 보고 놀람.
질문도 질문이지만,
합격 하기 위해서 학원도 다님.... ㄷㄷ
교육 열 너무 엄청나 소름 끼쳤음.
아버님 멋있다 멋있어.

아빠가 칭찬해줘서 피아노 연습하는 아들 케이타.
(매일 연습해야 됨. 후쿠야마 마사하루 아버님 너무 스파르타)

아 솔직히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집 막내아들 너무 귀여워
연기 아닌 것 같았음.
내추럴 본 귀여움이야.

아들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6년이란 시간이 있었으니까...
케이타 바라보는 아빠 미소(ㅋㅋ)

굳이 바꾸려고 해서 아이들만 혼란스럽지 않았나 싶다.
이게 다 서로 편해지려는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 아니었을까.
(아이를 바꿔치기 한 간호사, 병원 직원)
새로운 가족이 더 늘어났다는 결말,
좋았다.

+
다음 영화에서 가져온 이미지들.
홍보 비주얼이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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