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뱅크시, 리스 이판, 미스터 브레인워시, 스페이스 인베이터, 셰퍼드 페어리, 제이 레노
와 나는 뱅크시가 감독이라 해서 본인 작품 언제 어떻게 남기고 가는지 이런 거 나오는 줄 알았지...?
티에리 이야기가 나오길래, 뭘까...? 했는데 결말 보고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잘 한다고 할 수 없다. 영상을 찍기만 하고 테이프를 방치해버리면 찍은 영상들이 잘 찍은 건지 못 찍은 건지 당연히 확인 안 할 테고 ㅋㅋㅋ
티에리 밤새 아티스트 따라 다니면서 촬영만 다닌다고 했을 때 애 엄마 스트레스 어지간히 받았겠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가족 내팽개치고 나 하고 싶은 대로 살란다.) 화 딱지 남? 안 남?
++ 드디어 뱅크시가 나와서 와 이제 좀 재미 있으려나? 했는데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이 느껴짐
미스터 브레인 워시 이야기가 시작될 때부터 머리 아픔 ㅋㅋㅋㅋㅋㅋ
+++ 본인 돈 모두 투자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팝 아트 따라하기 급급하고 본인은 만들 줄 모르니 그릴 줄 아는 사람 만들 줄 아는 사람 불러다 작품을 만들었는데, (내가 볼 땐 팀 작업인데 오로지 본인 작업인 것 처럼 인터뷰 하는 것도 좀 그랬어...)
본인 전시를 아티스트들에게 홍보해 달라고 한 것만 머리 잘 썼다고 볼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