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
(When I Get Home, My Wife Always Pretends to Be Dead,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2018)
감독 리 토시오
출연 에이쿠라 나나, 야스다 켄, 오타니 료헤이, 노노 스미카, 아사노 카즈유키, 시나가와 토오루, 호타루 유키지로
홈페이지 http://tsumafuri.j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sumafuri_diary/
킬링 타임 용으로 딱.
제목만 봐도
이야기 흐름 다 예상되지만,
죽은 척 하는 거 디테일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니까 보게 되잖아요? ㅋㅋㅋ
아니 은근 두 배우 어울리네,
에이쿠라 나나는 한참 연상 남자배우랑 연기 하는 게 이질감이 생각보다 덜 들어.
(개인적인 생각)
제일 좋았던 죽은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오진다.
남편 동료 부부가 놀러 왔는데
여자 분이 악어 인형(죽은 척할 때 쓰던 거) 좋아한다고 해 선물했더니
과자로 돌아옴.
근데 이거 악어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직장 상사 분
서플리먼트 정리하는 거 보고
난 줄..........
부인이 하도 죽은 척하니까
집에서 너무 심심하지 밖에 나가서 알바 라도 해
여기서 좀 빡쳤지만
(남자 쪽은 재혼인 것도.....)
뭐 이것저것 따지면 빡치니까
그냥 가볍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