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016)
편성정보 TBS 火 22:00 | 11부작, 2016.10.11 ~ 12.10 |
출연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오타니 료헤이, 이시다 유리코, 후루타 아라타, 후지이 타카시, 우카지 타카시, 토미타 야스코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nigehajigram/
드라마가 대박 친 건 알았는데, 안 봤다.
원작 만화책 보고 나서 드라마 보기로 결심함.
원작 만화 팩폭이 너무 많아 충격 먹으면서 봤음.
특히 유리 짱 한테 감정이입 너무 진지하게 함.
자꾸 나중으로 미루면 그 나중은 영원히 안 와.
20대에 만남이 없으면, 30대, 40대에는 더 없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있던 사람은 계속 있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는 거야.
유리 짱이 이시다 유리코라니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야?????
멋진 유리코
나도 이렇게 멋지게 늙고싶어
흔히들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싱글이라고 말하지만 그게 아니야.
원래 프로(?) 싱글은 쉽게 사랑에 빠지되 발전이 없고 발전이 없으니까 언제까지나 싱글인거야.
+
그리고 치과 에피소드 나오는데, 세라믹 9만 5천엔 실화냐.......
안그래도 어금니 바꾸느라 치과 비용 비싸다 생각했었는데
이거 보고 그냥 가서 치료해야지 생각함 ㅋㅋㅋㅋ
겁나 비싸다잉.
어릴 적
도시락 카와라소바 에피소드
소바 좋아하는데....맛있겠다 이거....
각키 요리 즐거워요?
ㅋㅋㅋ
허그 연습
ㅋㅋㅋ
알콩달콩 커플
++
그리고 드라마 캐스팅이 정말 적절했다.
이 커플 넘나 좋음.
난 찬성 대 찬 성 이다
만화책에서 너무 설레였다
이 장면
솔직해져
(17살 차이... Aㅏ....)
이 친구 어디서 봤더라,
엄마 연기해서 놀랐음. +애기 귀여움
헝가리 속담 중에 이런 게 있어요
'도망치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