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도서관
일본 영화 페스티벌 때 어떤 거 상영하나 훑어보면서
(상영하는 영화는 이것 빼고 다 알고 있던 작품.)
박사는 뭐고 수식은 뭐야 했는데,
책이 있는 걸 알고 냉큼 읽어 보았다.
수학이 나오는 부분은 이해 안됐지만 ㅠㅠ
다른 부분은 읽기 쉽고 재미있었다.
감동도 있다.
2시간 만에 쓱싹 읽었다.
-200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