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우울할 땐 코미디를 보아요~~
키츠네 우동 광고에 여우 캐릭터(동음어)를
등장 시키는 패기 ㅋㅋ
촬영 현장이 겁나 진지한 것이 함정
클라이언트 미팅
실장 님이 지금의 고양이를 좀 더 고양이 답게 (어이!)
내일까지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라고 말한다.
매우 간단한 수정 사항을 담당자에게 전달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요???
억지라 쓰고 기회라고 읽어! (야!!!!!)
★쨘 수정했어욭★
그래서 이것은 고양이입니다 라는 자막과 함께 사운드 '냥' 삽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 ㅋㅋㅋㅋ??)
++
감독님 오오타키가 산타모니카 광고제 심사위원에 가야 되는데,
웃기지도 않은 광고 수상 시키라는 말에 오오타를 대타로 보내버리는데.....
영어도 쥐뿔도 안되는 오오타는
옛날에 심사위원으로 갔었던 분에게 조언을 얻으러 갔더니......
오덕이 먹힐거라고 애니메이션 티셔츠 입고가랰ㅋㅋㅋㅋ
릴리 프랭키 아저씨 능청 캐릭터 어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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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타 등등 캐릭터들은 별 말 하지 않겠다.
카세 료 오빠도 잠깐 나와서 반가웠고,
아라카와 요시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부터 생각없이 웃겨서 보고 있었는데,
토요타 씨엠이 예선에서 떨어져서 사토시가 광고를 다시 보는데,
음? 생각보다 괜찮은거라...........
그 전에 다른 작품들도 간간히 나오는데 되게 별로였거든.
스폰서가 토요타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이 작품을 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자면
1. 까라면 까라는 갑을 직장 문화
2. 아 토요타 광고 잘났다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