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맛있는 영화,
~여름의 손님~
평범한 빵도 좋아요.
생일 축하합니다.
~가을의 손님~
따뜻한 우유
호박 스프
[장미없는 꽃집]에서 연기를 진짜 맛깔 나게 하던 애기가 요렇게나 자랐구나!
바삭
~겨울의 손님~
콩이 들어간 빵
그리고
~ 언제나의 손님 ~
부부가 소박?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층은 멀리 서 온 손님을 쉬게 하는 곳도 있고, 규모를 봐선 소박하지 않아 보이지만 ㅋㅋ)
영화의 흐름을 봐선,
요리로 치유? 되는 건 [달팽이 식당]과
사연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건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랑 비슷하다.